정말 너무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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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영훈 작성일 : 06.03.19 00:23 이메일 :본문
정말 너무하네요.
귀마개가 필요했던 찰나에 예스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인터넷에선,
8천원짜리 원적외선 귀마개가 배송비만 2200원이더군요.
제가 아직 돈을 안 버는 학생인지라 2천원이 어디냐며
'이 싸이트에 나와있는'
현장 판매처를 하나 찍어놓고
시내로 외출할때 종로의 10X10을 경유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가보니, 스몰 사이즈밖에 없다는 거였습니다.
괜한 헛걸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다시 시내 외출할 일이 생겨
이번에는 용산의 e-mart 를 경유하기로 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싸이트에 다기능 귀마개를 찾는다고 말하면 알려줄꺼라고
당당히 적혀있기는 한데
직원분들한테 물으니 그런건 없고 3M의 귀마개만 있다는 거였습니다.
예스이어에 대해 말해보았지만,
그런 제품은 들어온 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모를 수도 있겠지'
라는 마음에 몇명한테 더 물어보기도 했고
공구코너, 학용품 코너, 스포츠 용품코너등 직접 다 뒤지고 다녔습니다.
절대 보이지 않더군요.
저는 학생입니다.
세상에 누군들 시간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왜 허위 사실을 기재하여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만듭니까.
배송비 조금 아껴보려다 교통비는 교통비대로 써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려버리게 됬습니다.
터덜터덜 허탕치며 나오는데 정말 기분만 엄청 상했습니다..
그냥 넘어가려다가
또 피해를 보는 분이 생길까봐
정중히 정정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듀카님에 의해 2016-03-29 10:38:59 묻고답하기에서 이동 됨]
귀마개가 필요했던 찰나에 예스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인터넷에선,
8천원짜리 원적외선 귀마개가 배송비만 2200원이더군요.
제가 아직 돈을 안 버는 학생인지라 2천원이 어디냐며
'이 싸이트에 나와있는'
현장 판매처를 하나 찍어놓고
시내로 외출할때 종로의 10X10을 경유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가보니, 스몰 사이즈밖에 없다는 거였습니다.
괜한 헛걸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다시 시내 외출할 일이 생겨
이번에는 용산의 e-mart 를 경유하기로 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싸이트에 다기능 귀마개를 찾는다고 말하면 알려줄꺼라고
당당히 적혀있기는 한데
직원분들한테 물으니 그런건 없고 3M의 귀마개만 있다는 거였습니다.
예스이어에 대해 말해보았지만,
그런 제품은 들어온 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모를 수도 있겠지'
라는 마음에 몇명한테 더 물어보기도 했고
공구코너, 학용품 코너, 스포츠 용품코너등 직접 다 뒤지고 다녔습니다.
절대 보이지 않더군요.
저는 학생입니다.
세상에 누군들 시간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왜 허위 사실을 기재하여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만듭니까.
배송비 조금 아껴보려다 교통비는 교통비대로 써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려버리게 됬습니다.
터덜터덜 허탕치며 나오는데 정말 기분만 엄청 상했습니다..
그냥 넘어가려다가
또 피해를 보는 분이 생길까봐
정중히 정정을 요청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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