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개 예스이어 TI5000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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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환 작성일 : 16.04.29 20:12 조회 : 1,557회본문
소음성 난청이 있어, 성능이 좋은 귀마개를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동일 브랜드인 예스이어 모델 중에서 몇 년 전에 산 달팽이 모양의 제품이
있었는데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분실을 하여서 재구매하였다.
구매한 당일 날, 정말 혹시나 집에서 다시 뒤져보니 찾아서 정말 황당하였다.
발견 당시에는 주문을 취소할까 싶었는데 생각을 바꾸어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회사에서 쓰기로 하였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현장을 가야 할 일이 있는데, 현장이 매우 시끄러운 기계음이 있어서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3M의 스폰지같은 이어플러그는 정말 제대로 꽂으면 거의 주변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차음력이
좋아지지만, 단점으로는 한참이 지나면 기압차로 인해 먹먹해지고, 약간 뇌회전이 바보처럼
된다고 해야 할까?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되고 쓰기가 꺼려진다.
또한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 할 경우 뺐다 꽂았다를 반복해야 하는데,
이게 현장 특성상 꽤나 번거롭다(클린룸, 방진복 복장).
이 제품은 기본적인 대화소리가 모두 들리면서도, 여러 잡음을 막아주어서 꽤나 만족스럽다.
위에도 썼지만, 대화 자체가 큰 불편함이 없으므로, 정말 완벽한 차음을 위해서 구매하는 거라면
구매를 말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차음 수준으로는 사무실에서도 주변에서 발생하는 대화소리가 모두 들리지만,
뚜렷하게 들리지 않아 신경이 쓰이지 않아 좋다. 그 전에는 굳이 알고 싶지도 않은 대화가 귀에 들려
거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직접적인 대화가 아닌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이 주고 받는 대화는 또렷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것 자체가 자연스레 줄어든다.
귀에 끼는 방법이 처음에는 좀 버벅였는데, 몇 차례 익숙해지니
손으로 눌러서 잡는 방법만 잘 익히고 나니 매우 손쉽게 들어가진다.
이어플러그의 먹먹한 느낌이 싫으신 분이나,
끼고서도 사람과의 대화가 필요하지만 잡다한 잡음은 막고 싶으신 분이라면
꽤나 추천하고 싶다.
특히나 고주파음의 차음력이 좋다고 한다.
기존에 쓰던 동일 브랜드인 예스이어 모델 중에서 몇 년 전에 산 달팽이 모양의 제품이
있었는데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분실을 하여서 재구매하였다.
구매한 당일 날, 정말 혹시나 집에서 다시 뒤져보니 찾아서 정말 황당하였다.
발견 당시에는 주문을 취소할까 싶었는데 생각을 바꾸어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회사에서 쓰기로 하였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현장을 가야 할 일이 있는데, 현장이 매우 시끄러운 기계음이 있어서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3M의 스폰지같은 이어플러그는 정말 제대로 꽂으면 거의 주변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차음력이
좋아지지만, 단점으로는 한참이 지나면 기압차로 인해 먹먹해지고, 약간 뇌회전이 바보처럼
된다고 해야 할까?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되고 쓰기가 꺼려진다.
또한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 할 경우 뺐다 꽂았다를 반복해야 하는데,
이게 현장 특성상 꽤나 번거롭다(클린룸, 방진복 복장).
이 제품은 기본적인 대화소리가 모두 들리면서도, 여러 잡음을 막아주어서 꽤나 만족스럽다.
위에도 썼지만, 대화 자체가 큰 불편함이 없으므로, 정말 완벽한 차음을 위해서 구매하는 거라면
구매를 말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차음 수준으로는 사무실에서도 주변에서 발생하는 대화소리가 모두 들리지만,
뚜렷하게 들리지 않아 신경이 쓰이지 않아 좋다. 그 전에는 굳이 알고 싶지도 않은 대화가 귀에 들려
거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직접적인 대화가 아닌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이 주고 받는 대화는 또렷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것 자체가 자연스레 줄어든다.
귀에 끼는 방법이 처음에는 좀 버벅였는데, 몇 차례 익숙해지니
손으로 눌러서 잡는 방법만 잘 익히고 나니 매우 손쉽게 들어가진다.
이어플러그의 먹먹한 느낌이 싫으신 분이나,
끼고서도 사람과의 대화가 필요하지만 잡다한 잡음은 막고 싶으신 분이라면
꽤나 추천하고 싶다.
특히나 고주파음의 차음력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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