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HKHA

예스이어 Ti5000 구입하고 나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라 공부한다고 항상 귀마개를 달고 사는 편인데,

 

원래 귀가 약한 편이라 귀마개의 세균때문에 귀가 더 안좋아지면 어쩌나 하고 낄때마다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Ti5000 을 보게 되었고, 향균작용이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당장 주문했습니다.


처음 착용할때 뭔가 잘 안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설명서를 봤더니, 착용법이 일반 귀마개와 다르더군요.

 

방향조절을 잘 해서 다시 착용해보았더니,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10분쯤 지나고 나니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제가 Ti5000 에서 가장 만족했던 것은 착용감과 향균능력입니다.

 

우선 착용감에 대해서 제가 느낀점은, 착용 후 몇분만 지나서 익숙해지면 정말 끼고있는줄도 모를만큼 편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었지만, 알고보니 제대로 착용을 안해서 그런거였습니다.

 

제대로 착용했을시 정말 놀라울 정도로 귀에 딱 맞아서 이물감이 없었습니다.

 

기존 귀마개는 꼈을때 조용해지기는 하지만, 귀가 불편해서 오히려 더 집중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Ti5000 은 그런 부분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착용하고 잠을 잘때, 옆으로 돌아누워도 편안하다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제일 만족했었던 향균능력입니다.

 

기존에 이어폰을 끼고 잠을 자거나, 일반 귀마개를 끼고 생활했을때는 정말 귀가 많이 아팠습니다.

 

세균에 감염되서 감기에 걸릴때마다 귀가 함께 아파왔습니다.

 

그러다가 중이염을 한번 호되게 걸리고 나서 정신을 차렸는데, 이 Ti5000 은 이러한 부분에서 정말 안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귀가 안좋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귀가 안좋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예민한 편입니다.

 

일반 귀마개를 꼈다가 벗은 후 귀가 안좋아진것 같아서 병원에 가보면 항상 중이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Ti5000 은 제가 끼고 일주일 동안 생활해본 결과,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이제는 안심하고 조용히 공부하고, 조용히 잠을 잘 수 있어서 정말 대만족입니다 ^^

 

(아, 물론 방음능력도 뛰어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