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이어 TI5000 체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경민 작성일 : 10.11.30 16:26 조회 : 2,515회본문
TI5000를 접하기 전에 쓰리엠 귀마개를 사용했었다. 쓰리엠 귀마개는 가격이 저렴하고 방음 효과가 뛰어나서 이보다 효율이 좋은 귀마개가 있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래도록 사용할 수록 귀가 멍해지는 느낌이 다른 소음 못지않게 신경쓰였다. 그래서 쓰리엠 귀마개를 잘라쓰다가 더 좋은 귀마개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 발견한 귀마개 TI5000는 사실 손이 가기 어려운 가격에 사기를 많이 망설였다. 귀마개가 그리 비쌀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심하던 차에 평들도 좋고 이벤트기간을 이용해서 써보기로 했다.
TI5000를 처음 받고 물컹물컹한 느낌이 좋지는 않았다. 전혀 소음을 막아줄 것 같지도 않았다. 일단 착용해 보았는데 역시나 착용하기 전과 별 차이가 없었다. 설명서에 20분 이후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에 착용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점점 귓구멍과 귀마개가 자연스럽게 일치되는 느낌을 받았다. 귀안의 기압과 귀밖의 기압차를 조절해 주어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았다. 사실 고시원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소음이 그리 크지 않아서 이 제품이 더 딱인듯하다.
TI5000의 장점은 스폰지 귀마개의 귀가 막힌듯한 좋지 않은 느낌이 없다는 점과 오래 사용해도 거부감이 적어서 집중력에 도움이 많이 된다.
또 같이온 케이스의 고급스러움과 예쁜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다.
반면에 TI5000의 단점은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와 같이 비싼 가격과 얇은 실리콘 소재로 인해서 파손의 위험때문에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이제 시험이 130일 남은 상태인데 귀에 귀마개를 달고 살아야겠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내 귀에 쏙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않는듯 하다 *^^*
TI5000를 처음 받고 물컹물컹한 느낌이 좋지는 않았다. 전혀 소음을 막아줄 것 같지도 않았다. 일단 착용해 보았는데 역시나 착용하기 전과 별 차이가 없었다. 설명서에 20분 이후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에 착용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점점 귓구멍과 귀마개가 자연스럽게 일치되는 느낌을 받았다. 귀안의 기압과 귀밖의 기압차를 조절해 주어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았다. 사실 고시원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소음이 그리 크지 않아서 이 제품이 더 딱인듯하다.
TI5000의 장점은 스폰지 귀마개의 귀가 막힌듯한 좋지 않은 느낌이 없다는 점과 오래 사용해도 거부감이 적어서 집중력에 도움이 많이 된다.
또 같이온 케이스의 고급스러움과 예쁜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다.
반면에 TI5000의 단점은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와 같이 비싼 가격과 얇은 실리콘 소재로 인해서 파손의 위험때문에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이제 시험이 130일 남은 상태인데 귀에 귀마개를 달고 살아야겠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내 귀에 쏙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않는듯 하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