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5000, 확실히 소음을 차단합니다-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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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xerocross 작성일 : 16.04.09 17:56 조회 : 2,782회본문
아파트에서 누가 개를 키우기 시작했는지 3일 전부터 사람 신음소리 같은 개가 끙끙대는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하루종일, 심지어 밤에도 나기 시작했다. 사람이라면 이렇게 큰 소리를 간헐적으로 시시때때때로 시간관계없이 낼 리 없을테니 범인은 분명 동물인데, 사람이라면 말이라도 들을텐데 동물이니 답이 없는 거 같아 해결될 동안에 귀마개라도 쓰고 있자는 생각으로 귀마개를 찾아보게 되었다.
기존에 집중력을 위해서 3M 귀마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일회용 스폰지 귀마개라서 세척을 하면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고, 그렇다고 계속 쓰기에는 비위생적인데다가 한세트 가격이 문방구에서 산다면 거의 2000원이니 상당히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해서 차음성이 눈에 띄게 좋은 것도 아니어서
3M귀마개의 대안을 찾아서 다른 귀마개들도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대동소이한 스폰지형 귀마개인데다 재사용이 불가하고, 3M귀마개처럼 생긴 실리콘 귀마개의 경우에는 많은 경우 단단해서 오래 사용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구매후기에 많아서 3M 귀마개처럼 생긴 것은 거르기로 했고
귀에 딱 맞게 1제와 2제를 혼합해서 만드는 귀마개 같은 경우, 손으로 본인이 빚어야 하는데 시간 내에 모양을 만드는데 실패하면 그대로 굳어버리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았고 그리고 잘 만들었다 하더라도 초보가 조물거려 만든 이상 양쪽의 모양이 같을 리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인 만족도가 떨어질 것 같아서 역시 거르기로 했다.
그래서 그런 종류들을 제외하고 나니까 마지막으로 남은 옵션은 두카 휴먼테크라는 국내기업이 만든 귀마개였는데 인터넷에서의 평도 좋았고, 7중 소음방지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신기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1 은나노 코팅에 향균처리 되어있고
2 수영장에서도 방수귀마개로 사용 가능하고
3 물로 씻어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4 전용 케이스를 주고
5 디자인에 신경써서 큐빅이 박혀있음
6 오랫동안 써도 착용감이 좋음
1~6 같은 특징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일회용보다 훨씬 괜찮아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1만원대 중반에서 3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
가장 고급형인 TI5000모델을 사용했다. 처음에 이 귀마개에 거는 기대는 높지 않았지만
지시된 사용법대로 귀에 넣고 나서 20분 후, 확실히 달라진 것을 체감했는데
먼저, 이걸 낀 이후에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켜보니 생활소음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의 CPU팬, 케이스팬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고 (15~30데시벨 정도의 소음) 또,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약 40~60%정도 감소해서, 내용을 알아듣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상당히 감소해서 들리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이 귀마개를 산 본래의 목적인, 윗집의 간헐적으로 전 시간대에 걸쳐 들리던 개소리 차단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서 윗집의 개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또, 오랫동안 끼고 있었는데도 이 회사가 홍보하는 내용 그대로 귀에 부담이 없어서 끼고 있으면서 귀가 가렵다거나 귓구멍이 아파오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그치지 않는 장기간의 소음차단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서. 이 제품을 제대로만 착용한다면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실제로 착용한 모습을 정면에서 보면 귓구멍 쪽에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보이지 않으며 측면 쪽에서 바라봐야 반쯤 보이는 형태라 이것을 끼고 바깥으로 돌아다니더라도 크게 이상해 보이지 않을 거 같아서 집에서 공부하는 데 쓸 수도 있는데, 독서실에 끼고 가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귀마개 케이스를 제공하는데 위생적으로 보이는 투명 케이스를 이용해서 한 쪽으로 밀어서 슬라이드 형식으로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안쪽의 거치대는 홈이 파여 있어서 귀마개를 끼울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귀마개의 내구성을 보호하면서도 귀마개를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서 귀마개 케이스도 잘 만든 편이라고 생각된다.
기존에 집중력을 위해서 3M 귀마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일회용 스폰지 귀마개라서 세척을 하면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고, 그렇다고 계속 쓰기에는 비위생적인데다가 한세트 가격이 문방구에서 산다면 거의 2000원이니 상당히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해서 차음성이 눈에 띄게 좋은 것도 아니어서
3M귀마개의 대안을 찾아서 다른 귀마개들도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대동소이한 스폰지형 귀마개인데다 재사용이 불가하고, 3M귀마개처럼 생긴 실리콘 귀마개의 경우에는 많은 경우 단단해서 오래 사용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구매후기에 많아서 3M 귀마개처럼 생긴 것은 거르기로 했고
귀에 딱 맞게 1제와 2제를 혼합해서 만드는 귀마개 같은 경우, 손으로 본인이 빚어야 하는데 시간 내에 모양을 만드는데 실패하면 그대로 굳어버리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았고 그리고 잘 만들었다 하더라도 초보가 조물거려 만든 이상 양쪽의 모양이 같을 리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인 만족도가 떨어질 것 같아서 역시 거르기로 했다.
그래서 그런 종류들을 제외하고 나니까 마지막으로 남은 옵션은 두카 휴먼테크라는 국내기업이 만든 귀마개였는데 인터넷에서의 평도 좋았고, 7중 소음방지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신기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1 은나노 코팅에 향균처리 되어있고
2 수영장에서도 방수귀마개로 사용 가능하고
3 물로 씻어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4 전용 케이스를 주고
5 디자인에 신경써서 큐빅이 박혀있음
6 오랫동안 써도 착용감이 좋음
1~6 같은 특징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일회용보다 훨씬 괜찮아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1만원대 중반에서 3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
가장 고급형인 TI5000모델을 사용했다. 처음에 이 귀마개에 거는 기대는 높지 않았지만
지시된 사용법대로 귀에 넣고 나서 20분 후, 확실히 달라진 것을 체감했는데
먼저, 이걸 낀 이후에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켜보니 생활소음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의 CPU팬, 케이스팬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고 (15~30데시벨 정도의 소음) 또,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약 40~60%정도 감소해서, 내용을 알아듣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상당히 감소해서 들리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이 귀마개를 산 본래의 목적인, 윗집의 간헐적으로 전 시간대에 걸쳐 들리던 개소리 차단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서 윗집의 개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또, 오랫동안 끼고 있었는데도 이 회사가 홍보하는 내용 그대로 귀에 부담이 없어서 끼고 있으면서 귀가 가렵다거나 귓구멍이 아파오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그치지 않는 장기간의 소음차단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서. 이 제품을 제대로만 착용한다면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실제로 착용한 모습을 정면에서 보면 귓구멍 쪽에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보이지 않으며 측면 쪽에서 바라봐야 반쯤 보이는 형태라 이것을 끼고 바깥으로 돌아다니더라도 크게 이상해 보이지 않을 거 같아서 집에서 공부하는 데 쓸 수도 있는데, 독서실에 끼고 가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귀마개 케이스를 제공하는데 위생적으로 보이는 투명 케이스를 이용해서 한 쪽으로 밀어서 슬라이드 형식으로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안쪽의 거치대는 홈이 파여 있어서 귀마개를 끼울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귀마개의 내구성을 보호하면서도 귀마개를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서 귀마개 케이스도 잘 만든 편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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